명륜당 앞 은행나무와 달빛이 어우러진 야외음악회로 중국 춘추전국시대 유학의 창시자인 공자의 은행나무 교육에서 착안하여 명륜당 앞마당 은행나무와 양주향교의 풍광을 활용하여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향교를 느낄 수 있으며,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국악동호회, 소놀이굿 등 풍성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. 음악회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9~10월 중 열린다.